“농업·농촌에 활력을”... 주민 주도형 농업 혁신가 육성 ‘큰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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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릉군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의 액션그룹이 안동 월영장터서 울릉의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울릉군
경북 울릉군이 농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주민 주도형 혁신가를 육성하는 사업이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22일 울릉군 등에 따르면 지역민들로 구성된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액션그룹’은 지난 19일 안동 월영교 일원서 열린 ‘월영장터’에 참가해 ‘우리 섬에서 피어난 이야기’를 주제로 관광객의 발길을 사로잡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이 행사는 액션그룹이 대외 홍보를 통해 소비자와 직접 소통하고 현장 반응을 직접 확인함으로써 제품 개발 방향과 지속 가능성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특히 군은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을 통해 성장한 울릉라이프, 우릉면가, 섬가온, 우산고로쇠된장 등 모두 4개의 액션그룹 팀이 참가해 그간 개발한 제품을 선보였다.이들 그룹은 행사장을 찾은 전국 관광객들에게 직접 제품을 소개와 함께 시식 및 현장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방문객들의 발길이 줄이어 선보인 제품이 조기 소진되는 등 큰 인기를 끌었다.아울러 현장에서는 주민이 주도하는 공동체가 울릉의 자원을 기반으로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로컬브랜드의 성장 가능성을 입증했다는 호평이 이어졌다.남한권 울릉군수는 “군민의 아이디어가 모여 피어난 이야기를 전국에 선 보이는 계기가 됐다”며 “이를 통해 울릉만의 청정한 이미지와 농촌 자원의 새로운 가치를 전달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상당하다”고 말했다.한편, 울릉군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추진단은 지역 주민과 청년, 전문가 등이 협력해 고유 자원을 활용한 신규 상품과 콘텐츠를 개발하고 주민 주도형 실험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판촉 행사 및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