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현안과 당이 집중해야 할 정책 방향’에 대해 강연
  • ▲ 구자근 위원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소통을 통해 현 정권의 무책임한 정책과 후안무치한 태도를 알리는 책임정당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국민의힘 경북도당
    ▲ 구자근 위원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소통을 통해 현 정권의 무책임한 정책과 후안무치한 태도를 알리는 책임정당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국민의힘 경북도당
    국민의힘 경북도당(위원장 구자근)은 5일 구미칠곡축협 강당에서 경북 주요당직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안 및 미래비전을 주제로 당원연수를 개최했다.

    이날 첫 번째 강연은 구자근 국민의힘 경북도당위원장이 맡아 ‘지역 현안과 당이 집중해야 할 정책 방향’에 대해 강연했다. 구자근 위원장은 경북의 산업‧경제 환경 변화와 대응 전략을 중심으로 도당의 향후 역할을 강조했다.

     이어 두 번째 강연에서는 부산광역시 동래구 서지영 국회의원이 맡아 ‘다음 세대를 위한 보수의 내일’을 주제로 강단에 섰다. 서지영 의원은 변화하는 사회 환경 속에서 보수가 지향해야 할 가치, 청년세대와의 소통, 지속 가능한 정책 방향에 대해 강연을 이어갔다.

    특히 구자근 위원장은 “이번 당원연수는 당 조직의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현안을 중심으로 한 실질적 사항을 미래세대와 공유하기 위한 자리”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소통을 통해 현 정권의 무책임한 정책과 후안무치한 태도를 알리는 책임정당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