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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린대학교는 지난 6일 오전 10시부터 믿음관 3층 간호실습 트레이닝센터에서 포항지역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1-Day 진로체험캠프’를 진행했다.ⓒ선린대
선린대학교(총장 곽진환)는 지난 6일 오전 10시부터 믿음관 3층 간호실습 트레이닝센터에서 포항지역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1-Day 진로체험캠프’를 진행했다고밝혔다.이번 진로체험 캠프는 ‘포항시 교육발전특구 시범 지역 지정’에 따른 대학 협력 프로그램으로, 수시 합격생 및 온라인 신청을 통해 모집된 포항시 고등학교 재학생 27명이 참여했다.학생들은 교수님들의 상세한 설명과 간호학과 학생들의 도움을 받아 수술복 착용, 기본 간호 시뮬레이션 등 실무 중심의 체험을 통해 자신에게 맞는 적성과 진로를 탐색하는 시간을 가졌다.곽진환 총장은 “포항시와의 협업을 통해 대학의 교육 자원을 지역 학생들에게 제공하고, 미래 진로 탐색에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재능 기부 활동을 적극 이어가겠다”고 말했다.참가한 한 학생은 “간호학과 교수님들과 선생님들이 너무 친절하셨고, 수술복을 착용하는 순간 정말 간호사가 된 것 같아 행복했다”며 “눈으로 보던 것과 실제로 직접 체험해 보니 색다르고 좋은 경험이었고, 진로 선택에 큰 도움이 된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한편, 선린대학교는 매년 다양한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 학생들과 시민들에게 대학의 전문성과 교육 자원을 꾸준히 나누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