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 3배 증액·더 많은 청년 혜택… 취업 경쟁력 강화 기대
  • ▲ 달성군(군수 최재훈)은 2025년에 이어 2026년에도 ‘달성청년 자격증 응시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달성군
    ▲ 달성군(군수 최재훈)은 2025년에 이어 2026년에도 ‘달성청년 자격증 응시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달성군
    달성군(군수 최재훈)은 2025년에 이어 2026년에도 ‘달성청년 자격증 응시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지난해 5월 시작된 본 사업은 지역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취업 경쟁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시행됐다. 

    2025년에는 예상보다 빠르게 예산이 소진되며 조기 종료되었고, 총 254명이 지원 혜택을 받았다. 청년들은 “자격증 취득으로 취업 기회를 얻었다”, “응시료 지원으로 경제적 부담이 줄었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에 군은 2026년 사업 예산을 3배 증액하고, 더 많은 청년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 규모를 확대했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달성군에 6개월 이상 거주한 19세~39세 미취업 청년(2007~1987년생)이며, 지원 대상 시험은 어학, 한국사, 국가기술 및 전문자격증 시험이다.

    신청은 1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가능하며, 달성군청 누리집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지원금은 연 1회 최대 10만 원까지 지급되며, 예산 소진 시 사업은 조기 종료된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자격증 응시료 지원사업이 미취업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어, 더 많은 청년들이 취업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추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지속 발굴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