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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의힘 추경호 의원.ⓒ추경호 의원실
국민의힘 추경호 국회의원(정무위원회·대구 달성군)이 국정감사 NGO 모니터단이 선정한 ‘2025년도 국정감사 국리민복상(우수의원상)’을 수상했다.
NGO 모니터단은 1999년 출범 이후 26년간 시민사회 전문가, 각 분야 전문위원, 전국 청년 대학생 등이 참여해 국정감사 전 과정을 종합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정책 전문성과 문제 해결 능력이 뛰어난 국회의원을 선정해 매년 시상해 오고 있다.
모니터단은 이번 평가에서 추 의원이 정무위원회 국정감사 전반에 걸쳐 금융과 비금융 분야를 아우르는 정책과 제도를 면밀히 점검하며, 국익과 민생에 직결된 사안들을 구체적이고 체계적으로 짚어냈다고 평가했다.
특히 추 의원은 국정감사 첫날 국무조정실 국정감사 첫 질의에서 대구·경북 지역의 최대 현안인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건설사업을 집중적으로 제기했다. 그는 대통령실에 ‘대구 군 공항 이전 태스크포스(TF)’ 구성을 촉구하는 한편, 국무조정실에는 ‘국가 사업 추진단’ 설치를 요구하며 해당 사업의 국가 주도 직접 추진 필요성을 강조했다.
금융 분야에서는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나타난 금융 정책 전반의 잦은 방향 전환과 제도 추진 과정에서의 혼선이 시장의 예측 가능성을 훼손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주요 질의로는 관치 금융을 넘어선 반시장적 통치 및 정치 금융 기조에 대한 문제 제기, 졸속 추진된 부동산·가계대출 규제로 인한 주거 사다리 붕괴 우려, 금산분리 규제 완화와 배임죄 폐지 추진을 둘러싼 당정 간 정책 엇박자 등이 포함됐다.
아울러 신용보증기금 장기이용기업의 부실 위험 증가, 신용보증기금 내부통제 미흡, 금융권 사이버 침해 사고에 대한 금융당국의 사전 대응 부족 등 금융 시스템 전반의 구조적 문제에 대해서도 개선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비금융 분야에서도 추 의원의 질의는 이어졌다. 그는 선불식 할부거래업계의 선수금 관리 문제, 라이브커머스 시장 확대에 따른 소비자 보호 사각지대, 다크웹과 SNS를 통한 개인정보 불법 유통 문제 등을 지적하며, 국민 생활과 직결된 현안에 대한 정부의 관리·감독 체계 강화 필요성을 강조했다.
추 의원은 수상 소감을 통해 “이번 수상을 뜻깊게 생각한다”며 “늘 응원해 주시는 대구 시민과 달성군 주민들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국익과 민생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