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중심 점검 강화정명섭 사장 주재로 주요 공사 현장 책임자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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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도시개발공사는 20일 정명섭 사장 주재로 ‘청렴·안전 결의식’을 개최했다.ⓒ대구도시개발공사
대구도시개발공사는 20일 오전 11시 20분 본사 회의실에서 정명섭 사장 주재로 ‘청렴·안전 결의식’을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새해를 맞아 공사가 추진 중인 주요 사업장의 청렴과 안전 실태를 직접 점검하고, 현장 책임자들과의 소통을 통해 실효성 있는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열렸다. 형식적인 행사에서 벗어나 최고경영자가 직접 현장의 의견을 듣고 구체적인 지시를 내리는 데 초점을 맞췄다.이날 결의식에는 정명섭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과 5개 주요 공사 현장의 책임건설사업관리기술인, 현장대리인 등 모두 15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각 사업장의 안전 관리 상황과 청렴 이행 실태를 공유하고,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과 개선 필요 사항을 논의했다.정명섭 사장은 모두 발언에서 “최근 발생한 타 지역 사고 사례를 타산지석으로 삼아 단 1%의 위험도 용납해선 안 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강풍과 화재 등 동절기 재난 상황에 대한 철저한 대비, 한랭질환 예방을 위한 근로자 대상 안전교육 강화, 형식에 그치지 않는 현장 안전 활동 추진을 강도 높게 주문했다.안전 관리와 함께 공공부문 신뢰 회복을 위한 청렴 대책도 주요 논의 사항으로 다뤄졌다. 정 사장은 현장 내 갑질과 불공정 관행을 “조직의 존립을 위협하는 행위”라고 지적하며, 상호 존중을 바탕으로 한 투명한 건설 문화 정착의 필요성을 강조했다.결의식에서는 참석자 전원이 ‘부패 Zero, 재해 Zero’를 목표로 반부패·청렴 및 안전 서약서에 서명했다. 참석자들은 안전하고 공정한 근무 환경을 만들기 위해 각자의 위치에서 책임 있는 역할을 수행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정명섭 사장은 마무리 발언을 통해 “청렴과 안전은 CEO부터 현장 실무자까지 모든 임직원이 함께 챙겨야 할 최우선 과제”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소통을 이어가 시민들이 믿고 안심할 수 있는 공공기관이 되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