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면 조회 가능조상·본인 명의 토지 현황 확인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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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시 남구청 전경.ⓒ대구시 남구청
대구 남구는 구민의 재산권 보호와 정당한 권리 행사를 지원하기 위해 ‘지적전산자료 조회 서비스’를 연중 상시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지적전산자료 조회 서비스’는 조상의 토지 소유 현황을 알 수 없거나, 본인 명의의 토지 위치를 정확히 파악하지 못하는 경우 지적전산망을 활용해 토지 정보를 확인해 주는 행정 서비스다. 주민들은 이를 통해 명의별 토지 보유 현황을 체계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이 서비스는 잊힌 토지를 찾는 데 그치지 않고 실생활과 밀접한 행정 절차에도 활용되고 있다. 법원의 파산 및 개인회생 신청 과정에서 필요한 토지 소유 확인 자료로 활용되며, 사망자의 토지 현황을 한 번에 조회하는 ‘안심상속 서비스’에도 필수적으로 이용되고 있다.신청은 토지 소재지와 관계없이 가까운 시·도 또는 시·군·구청 토지정보과를 방문하면 가능하다. 방문이 어려운 경우에는 온라인 ‘K-Geo 플랫폼’의 ‘내 토지 찾기’ 서비스를 통해 공동인증서와 관련 증빙서류를 등록하면 비대면으로도 이용할 수 있다.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신청 주체에 따라 필요한 서류를 갖춰야 한다. 상속인이 신청할 경우 제적등본, 기본증명서, 가족관계증명서 등 상속 관계를 증명하는 서류가 필요하며, 대리인이 신청할 때는 위임장과 신청인 및 대리인의 신분증 사본을 제출해야 한다.대구 남구는 지난해 지적전산자료 조회 서비스를 통해 2,081명의 신청을 접수했으며, 이를 통해 1,931필지, 약 161만㎡ 규모의 토지 소유 정보를 제공했다. 이를 통해 주민들이 자신의 재산 현황을 정확히 파악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조재구 남구청장은 “앞으로도 구민들이 소중한 재산을 안전하게 관리하고 확보할 수 있도록 지적전산자료 조회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내실 있게 운영하겠다”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