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기획부터 제작까지 단계별 실습 중심 교육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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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남이공대학교 박재윤 교수가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다.ⓒ영남이공대학교
영남이공대학교(총장 이재용)는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달성교육재단과 함께 지역 청소년의 창의적 콘텐츠 제작 역량 강화를 위한 ‘2025 달성웹툰 집중캠프·심화캠프’를 운영했다고 밝혔다.이번 캠프는 달성군 관내 중학생을 대상으로 웹툰 제작 전 과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교육 프로그램으로, 웹툰 입문자를 위한 기초과정과 제작 경험이 있는 학생을 위한 심화과정을 동시에 운영해 참가 학생들의 수준과 학습 경험에 맞춘 교육을 제공했다.영남이공대학교 웹툰과의 전공 기반 교육 노하우를 바탕으로 구성된 이번 캠프는 웹툰 산업에 대한 이해부터 디지털 드로잉 실습, 스토리 기획과 연출까지 단계별 학습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이를 통해 웹툰에 관심 있는 청소년들이 체계적으로 창작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했다.기초과정인 ‘달성웹툰 집중캠프’에서는 웹툰 제작의 전반적인 흐름과 디지털 드로잉 기초 습득에 중점을 두고 교육이 진행됐다. 참가 학생들은 웹툰 산업 구조와 플랫폼 특성, 장르별 특징에 대한 이론 교육을 시작으로, 클립스튜디오의 기본 기능을 활용한 선 연습과 명암 표현, 캐릭터 디자인 등을 학습했다. 이후 4컷 컷툰 제작 실습을 통해 자신만의 이야기를 완성하는 시간을 가졌다.이와 함께 미디어 리터러시 윤리교육을 병행해 콘텐츠 제작 과정에서 필요한 저작권 인식과 올바른 콘텐츠 소비 태도에 대해서도 교육했다.웹툰 제작 경험이 있는 학생을 대상으로 한 ‘달성웹툰 심화캠프’에서는 보다 전문적인 내용의 교육이 이뤄졌다. 독자 타깃 분석과 스토리 콘셉트 기획, 콘티 구성과 연출 이론, 배경 표현 기법과 3D 에셋 활용 등 실제 웹툰 제작 과정에서 요구되는 실무 중심 교육을 진행했으며, 참가 학생들은 10컷 이상의 에피소드 웹툰을 직접 제작했다.이번 프로그램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운영되고 있으며, 참여 학생과 학부모로부터 교육 내용과 운영 방식에 대해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특히 영남이공대학교 웹툰과 교수진이 직접 교육에 참여해 전문성을 높였고, 수준별 맞춤형 지도와 실습 중심 수업을 통해 중학생 단계에서부터 콘텐츠 분야 진로를 구체적으로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영남이공대 웹툰과 박재윤 학과장은 “기초와 심화 과정을 동시에 운영함으로써 학생 개개인의 수준과 관심도에 맞춘 교육이 가능했다”라며 “웹툰이라는 친숙한 콘텐츠를 통해 창의력과 표현력을 키우고, 문화콘텐츠 분야 진로를 생각해 볼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