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전공 신입생 정착 지원 위한 상담·학사·행정 연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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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 밀양 보현연수원에서 23일부터 24일까지 양일간 대구보건대학교 교직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공선택지원 전문가(AA) 양성지원 직원 워크숍’을 마치고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대구보건대
글로컬대학 대구보건대학교(총장 남성희) 학생상담센터는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경남 밀양 보현연수원에서 ‘전공선택지원 전문가(AA) 양성지원 직원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번 워크숍은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2026학년도 자율전공 신입생의 성공적인 대학 생활 적응을 지원하고 전공 선택 과정에서 상담·학사·행정이 유기적으로 연계되는 전공선택지원 전문가(AA) 체계를 구축하는 데 목적을 두고 마련됐다. 행사에는 교직원 40여 명이 참여해 제도 운영 방향과 실무 적용 방안을 공유했다.특히 이번 워크숍에서는 남성희 대구보건대학교 총장이 직접 강연자로 나서 참석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남 총장은 ‘관리자의 역할과 조직 협업’을 주제로 특별강연을 진행하며, 자율전공제 도입이라는 변화의 시점에서 행정 관리자가 갖춰야 할 역할과 책임, 조직 내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했다.강연에서는 ‘맵씨·말씨·마음씨’로 상징되는 품격 있는 소통의 가치와 협업 문화 조성의 필요성이 제시됐다. 이어 베테랑 행정 직원들과의 대화를 통해 자율전공제 운영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현장의 고민과 개선 방향을 함께 논의하는 시간도 마련됐다.이와 함께 워크숍에서는 전공선택지원 전문가(AA)의 역할과 실무 프로세스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교육과 생성형 AI를 활용한 학생 지원 행정 실습, 조직 혁신을 주제로 한 리더십 교육 등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실질적인 사례 중심 교육을 통해 학생 맞춤형 지원 역량을 강화하는 데 집중했다.권용현 학생취업처장(보건행정학과 교수)은 “이번 워크숍은 대학 구성원들이 새로운 제도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함께 고민하는 의미 있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교원과 직원이 협력하는 전공선택지원 전문가 체계를 통해 학생 중심 행정 서비스의 질을 지속적으로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