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 인력확보 위해 현지서 개별면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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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문경시는 계절근로자의 투명한 선발을 위해 지난해 11월 계절근로 유치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베트남 까마우성 현지를 방문했다고 27일 밝혔다.

    문경시는 공정한 선발을 위해 지시 이해도, 체력 및 작업 수행 능력, 태도 및 근무 의지를 지표로 구성된 평가 항목을 활용한 면접을 통해 4월 입국 예정인 계절근로자 41명을 선발했다.

    이에 앞서 문경시는 지난해 12월 21일부터 26일까지 베트남 라이쩌우성을 방문해 농촌 현장에 투입될 우수 외국인 계절근로자 209명을 선발한 바 있다. 

    이 가운데 151명은 3월에 농가에 배치될 예정이며, 58명은 4월과 6월 중 입국해 올해부터 새롭게 운영하는 공공형 계절근로 프로그램에 참여해 농가의 일손 부족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문경시 관계자는 “이번 면접을 통해 성실함과 책임감을 갖춘 우수한 계절근로자를 공정하고 투명하게 선발했다”며 “선발된 근로자들이 농촌 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해 근무할 수 있도록 입국부터 배치, 근무 관리까지 체계적인 행정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