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요양 통합 돌봄 협력 강화… 4개 의료기관과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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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산시는 퇴원 후 돌봄이 필요한 환자가 지역사회로 안정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의료·요양 통합 돌봄 협력체계 구축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경산시
경산시는 퇴원 후 돌봄이 필요한 환자가 지역사회로 안정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의료·요양 통합 돌봄 협력체계 구축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밝혔다.이를 위해 경산시는 29일 경산시청 소회의실에서 ‘퇴원 환자 지역사회 연계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는 경북권역 재활병원, 경산중앙병원, 세명종합병원, 양지기쁨병원 등 4개 의료기관이 참여했다.이번 협약은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약칭: 돌봄 통합 지원법)’ 시행에 대비해, 퇴원 이후 발생할 수 있는 돌봄 공백을 예방하고 불필요한 재입원이나 시설 입소를 최소화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특히 경산시는 의료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퇴원 환자 대상자 발굴부터 서비스 연계, 사후관리까지 이어지는 지역사회 연계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어르신과 장애인 등 돌봄이 필요한 시민들이 살던 곳에서 안정적인 일상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이를 통해 의료 서비스와 돌봄 서비스 간 연계를 강화하고, 환자의 건강 회복과 삶의 질 향상을 동시에 도모하는 통합 돌봄 모델을 지역사회에 정착시킨다는 방침이다.조현일 경산시장은 “이번 협약은 의료와 돌봄을 연계한 통합 지원체계를 구축하는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퇴원 환자가 지역사회에서 건강하고 안정적인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의료기관과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의료·요양 통합 돌봄 사업은 ‘돌봄 통합 지원법’ 시행일인 2026년 3월 27일부터 전국적으로 동시에 시행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경산시는 보건의료 서비스, 일상생활 지원, 주거환경 개선 지원 등 지역 특성을 반영한 특화 사업을 추진하고, 다양한 돌봄 서비스를 유기적으로 연계·제공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