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맞춤형 어린이 놀이 인프라 확충총사업비 5억 5천만 원, 다양한 놀이·편의 공간 조성… 3월 중순 정식 개장정 의원, “담장 너머로 아이들의 웃음소리 가득한 고령군·성주군·칠곡군 만들 것”
  • ▲ 정희용 의원은 “육아 인프라가 수도권에 집중된 현실 속에서 지방에도 아이와 부모를 위한 맞춤형 서비스가 제공돼야 한다고 말했다ⓒ정희용 의원실
    ▲ 정희용 의원은 “육아 인프라가 수도권에 집중된 현실 속에서 지방에도 아이와 부모를 위한 맞춤형 서비스가 제공돼야 한다고 말했다ⓒ정희용 의원실

    국민의힘 정희용 국회의원(경북 고령군·성주군·칠곡군)은 지난 30일 칠곡군 석적읍 칠곡호국평화기념관에서 열린 롯데그룹 ‘mom편한 놀이터’ 32호점 준공식에 참석해 지역 어린이 놀이공간 확충의 의미를 함께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정희용 의원을 비롯해 신성주 롯데지주 상무, 여승수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사무총장, 김재욱 칠곡군수와 도·군의원, 지역 주민과 어린이들이 참석해 ‘mom편한 놀이터’ 조성을 축하했다.

    ‘mom편한 놀이터’는 실내 놀이공간 부족과 날씨, 미세먼지 등 외부 환경 요인으로 인해 실외 놀이터 이용이 어려운 현실을 고려해,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실내 놀이공간을 조성하는 롯데그룹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사업이다.

    정 의원은 2024년 제22대 총선 당시 ‘어린이 놀이시설 확충’을 주요 공약으로 제시했으며, 같은 해 9월 칠곡군에서 ‘어린이 놀이시설 확충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 바 있다. 해당 토론회에서는 저출생 극복을 위한 서비스와 인프라 확대, 아동 놀이권 보장을 위한 놀이공간 구축 필요성 등이 논의됐고, 롯데그룹 관계자가 토론자로 참여해 ‘mom편한 놀이터’ 사업의 추진 배경과 현황을 설명했다.

    이후 정 의원은 롯데그룹과 경북도청, 칠곡군청 간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지난해 6월 칠곡군이 ‘mom편한 놀이터’ 실내놀이터 지원사업 대상지로 최종 선정될 수 있도록 역할을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에 준공된 칠곡호국평화기념관 내 ‘mom편한 놀이터’에는 총사업비 5억5천만 원이 투입됐으며, 이 가운데 롯데그룹이 4억5천만 원을, 칠곡군이 1억 원을 각각 부담했다. 시설 내부에는 볼풀장과 장애물 오르기 시설, 휴게시설 등 다양한 놀이·편의 공간이 조성돼 어린이들의 신체활동과 휴식을 동시에 지원한다.

    해당 놀이터는 ‘호국’을 콘셉트로 한 체험형 놀이공간으로 운영되며, 기념관을 찾는 아동과 부모는 물론 인근 지역 주민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개방형 공간으로 마련됐다. 현재 마무리 점검을 거쳐 3월 중순 정식 개장을 앞두고 있다.

    정희용 의원은 “육아 인프라가 수도권에 집중된 현실 속에서 지방에도 아이와 부모를 위한 맞춤형 서비스가 제공돼야 한다”며 “2024년 개관한 성주군과 고령군 어린이과학체험관,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가 반영된 왜관읍과 북삼읍의 키득키득 어린이 놀이터 조성 사업 등 지역 내 어린이 놀이시설 확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mom편한 놀이터 조성에 힘써주신 롯데그룹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고령군·성주군·칠곡군을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모범 도시로 만들어 나가겠다”며 “담장 너머로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가득한 지역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