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둥이 출생축하금 지원 사업 올해도 이어간다
  • ▲ 대구 남구 이천동민간사회안전망(위원장 정정남)은 지난 1월 28일 이천동행정복지센터에서 2026년 제1차 정기회의를 열고 ‘이천둥이 출생축하금 지원 사업’을 올해도 계속 추진하기로 결정했다.ⓒ대구 남구
    ▲ 대구 남구 이천동민간사회안전망(위원장 정정남)은 지난 1월 28일 이천동행정복지센터에서 2026년 제1차 정기회의를 열고 ‘이천둥이 출생축하금 지원 사업’을 올해도 계속 추진하기로 결정했다.ⓒ대구 남구

    대구 남구 이천동민간사회안전망(위원장 정정남)은 지난 1월 28일 이천동행정복지센터에서 2026년 제1차 정기회의를 열고 ‘이천둥이 출생축하금 지원 사업’을 올해도 계속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이천둥이 출생축하금 지원 사업’은 저출산 시대에 대응하기 위해 이천동이 자체적으로 마련한 출산장려 정책으로, 단순한 현금 지원을 넘어 출생아 명의의 통장을 개설해 출산축하금 10만원을 지급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아기의 생애 첫 통장 만들기를 유도하고, 지역 주민 모두가 출생을 함께 축하한다는 상징적 의미를 담고 있다.

    이 사업은 지역사회 전반에 저출산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출산 친화적 분위기를 확산시키기 위한 취지로 2021년부터 시행돼 왔다. 현재까지 총 1천295만원이 지원됐으며, 지난해에는 출생아 67명에게 각각 10만원씩 총 6백70만원의 출생축하금이 전달됐다.

    이천동민간사회안전망은 출생축하금 지원 외에도 다양한 복지사업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저소득세대 초등학교 입학축하금 지원, 화재 피해자 위로금 지원 등 총 7백40만원 상당의 나눔 사업을 실천하며 지역 사회안전망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정정남 이천동 민간사회안전망 위원장은 “이천동에서 태어난 아이들의 소중한 출생 순간을 함께할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낀다”며 “비록 작은 금액이지만 저출산 시대에 출산장려 분위기를 확산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모두가 함께 행복한 이천동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