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장애 전형 포함 총 335명 선발…평가 공정성 대폭 강화
  • ▲ 경북교육청 전경.ⓒ경북교육청
    ▲ 경북교육청 전경.ⓒ경북교육청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5일 도 교육청 누리집(gbe.kr)을 통해 ‘2026학년도 경상북도 공립 중등학교 교사 및 특수(중등)·전문상담·보건·영양·사서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최종합격자 335명을 발표했다.

    이번 임용시험은 국어를 비롯한 총 28과목에서 365명을 선발하는 가운데 실시됐으며, 일반 전형에는 2,053명이 지원해 6.1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장애 구분 전형에는 18명이 지원해 0.58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최종합격자는 일반 전형 331명, 장애 전형 4명 등 총 335명으로 집계됐다. 성별로는 남성 120명으로 전체의 35.8%, 여성은 215명으로 64.2%를 차지했다.

    합격자는 1차 필기시험과 실기·실험 평가, 2차 시험 결과를 합산한 총점 고득점자 순으로 선발됐다. 실기·실험 평가는 체육, 음악, 미술, 물리, 화학, 생물, 지구과학 과목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2차 시험에서는 수업 실연과 교직 적성 심층면접을 통해 교사로서의 전문성과 자질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특히 올해는 전국 최초로 ‘중등임용시험 전용 심층면접 평가위원 배정 프로그램’을 개발해 도입함으로써 평가 과정의 공정성과 객관성을 대폭 강화했다. 이를 통해 평가 운영의 투명성을 높이고, 응시자들의 신뢰도와 만족도 역시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개인별 합격 여부와 성적은 5일 오전 10시부터 12일 오후 6시까지 8일간 나이스 교직원 온라인채용시스템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종합격자는 12일 실시되는 신규 교사 오리엔테이션에 참석해 관련 서류를 현장에서 제출해야 한다.

    한편 최종합격자들은 2월 10일부터 2월 27일까지 원격과 집합 방식으로 운영되는 신규 교사 임용 예정자 직무연수를 이수한 뒤, 3월 1일 자로 각급 학교에 신규 교사로 임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