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 읍·면서 1,760명 참여…교통안전교육 병행해 안전한 사회활동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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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2026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발대식과 교통안전교육을 2월 2일부터 10일까지 기간 중 6개 읍·면에서 실시한다.ⓒ영양군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2026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발대식과 교통안전교육을 2월 2일부터 10일까지 기간 중 6개 읍·면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총 1,760명의 어르신이 참여한다.
영양군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은 어르신들의 사회 참여 확대와 안정적인 소득 지원을 목적으로 추진되며, 공익활동형과 노인역량형으로 운영된다. 공익활동형은 환경개선과 경로당깔끄미 사업 등으로 구성되며, 참여 어르신에게는 월 30시간 기준 29만 원의 활동비가 지급된다. 노인역량형은 월 60시간 기준으로 1인당 63만 4천 원의 활동비가 지원된다.
발대식과 함께 진행되는 교통안전교육은 (사)한국교통장애인협회 영양군지회 소속 전문 강사를 초빙해 실시된다. 교육 내용은 일상생활과 일자리 참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노인 교통사고의 특성과 신체 기능 변화에 따른 교통안전 행동 요령, 노인 보행 중 교통사고 예방법 등으로 구성돼 어르신들의 안전 의식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행사에 참석한 한 참여 어르신은 ‘평소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았는데 일자리 참여를 통해 그동안 보지 못한 친구도 만나고, 일도 할 수 있어 삶의 활기를 찾은 것 같다’며 소감을 전했다.
윤상태 영양군 주민복지과장은 ‘노인일자리는 어르신들께서 축적해 온 경험과 지혜를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소중한 자리’라며 ‘군에서도 모든 어르신이 안전하고 보람 있게 활동하실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영양군은 앞으로도 노인일자리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의 사회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 생활을 지원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