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맞춤형 영유아사업 강화대학 이론·센터 현장 결합, 실질적 상생 모델 구축 기대
  • ▲ 포항대학교 유아교육과가 지난 12일 포항시아이누리센터와 공동 협약식을 체결했다.ⓒ포항대
    ▲ 포항대학교 유아교육과가 지난 12일 포항시아이누리센터와 공동 협약식을 체결했다.ⓒ포항대
    포항대학교(총장 하민영) 유아교육과(학과장 천향숙)가 지난 12일 포항시아이누리센터와 공동 협약식을 체결하고 지역 영유아 맞춤형 사업 협력을 본격 강화했다. 

    양 기관 관계자 6명이 참석한 이번 협약식은 대학의 전문성과 센터의 현장 인프라를 결합한 상생 모델 구축을 목표로 진행됐다.

    포항시아이누리센터(센터장 박정태)는 지난 2008년 포항시보육정보센터로 출범해 장난감도서관, 키즈카페, 아이사랑놀이터 운영과 함께 최근 개관한 흥해아이누리플라자를 중심으로 양질의 유아교육 기회 확대, 어린이집 지원, 가정양육 지원사업, AI 로봇 대여 등 혁신적 특화사업을 전개하며 지역 영유아교육 발전을 선도하고 있다. 

    또 ‘직장맘&아픈아이SOS서비스’ 등 맞춤형 돌봄 사업으로 양육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에도 앞장서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센터 사업 운영 및 프로그램 개발 자문, 영유아교사와 학부모 대상 전문 교육 등 인적·물적 자원 공유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대학의 이론적 전문성과 센터의 풍부한 현장 경험이 결합된 실질적 협력 모델이 지역사회에 구현될 전망이다.

    박정태 센터장은 “대학의 우수한 인적 자원과 센터의 현장 역량이 결합되어 지역 영유아교육 서비스가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천향숙 학과장은 “이번 협약은 예비 교사들에게 생생한 현장 경험을 제공하는 소중한 통로”라며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전문성을 갖춘 영유아교사를 양성하고, 지역 부모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