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회사법인 ㈜착한농부, 2023년에 이어 2026년 우리술 증류주 부문 ‘2관왕’백두대간 청정 사과 원료로 빚은 고품질 증류주… 깔끔한 맛과 향으로 전문가 호평
  • ▲ 예천군은 용문면 소재 농업회사법인 ㈜착한농부에서 생산하는 사과 지역 특산주 ‘춘희’가 조선비즈 주최 ‘2026 대한민국 주류대상’에서 우리술 증류주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예천군
    ▲ 예천군은 용문면 소재 농업회사법인 ㈜착한농부에서 생산하는 사과 지역 특산주 ‘춘희’가 조선비즈 주최 ‘2026 대한민국 주류대상’에서 우리술 증류주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예천군
    예천군은 용문면 소재 농업회사법인 ㈜착한농부에서 생산하는 사과 지역 특산주 ‘춘희’가 조선비즈 주최 ‘2026 대한민국 주류대상’에서 우리술 증류주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023년에 이은 두 번째 대상 수상으로, 100여 명의 전문 심사위원이 참여한 엄격한 품평회에서 거둔 값진 쾌거다.

    이번에 대상을 안은 ‘춘희’는 정부 인증기관으로부터 ‘술 품질인증’을 획득한 고품질 사과 증류주다. 소백산 자락에서 귀농 청년단체와 마을 주민이 함께 재배한 사과를 원료로 하며, 사과 본연의 맑고 산뜻한 향과 부드러운 질감, 깔끔한 뒷맛이 어우러져 전통주 애호가들 사이에서 꾸준히 높은 평가를 받아 왔다.

    ㈜착한농부는 그간 독보적인 수상 이력을 쌓으며 대한민국 전통주 업계를 대표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2017년 오미자 증류주 ‘막시모’를 시작으로 복분자 증류주 ‘예천주 복’과 ‘만월’, ‘럼PHAT’, 단수수 증류주 ‘밀담’ 등 매년 다양한 주종에서 대상을 휩쓸며 품질을 인정받아 왔다. 특히 이번 ‘춘희’의 2023년·2026년 중복 수상은 예천 농산물의 우수성을 전국에 알리는 결정적 계기가 됐다.

    ㈜착한농부 관계자는 “국내 최고의 주류 전문가로 구성된 대한민국 주류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농산물로 양질의 제품을 개발하고 농가와 상생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예천군 관계자는 “㈜착한농부의 ‘춘희’가 거듭 대상을 수상한 것은 예천 농산물의 뛰어난 품질과 지역 전통주 산업의 경쟁력을 증명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역 특산주 산업 육성과 우수 농산물의 부가가치 향상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