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용 그린바이오의약품 상용화 지원실·첨단분석 파운드리 동시 출범, 산업 생태계 전주기 지원 체계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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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항시는 지난 26일 포항융합기술산업지구에서 ‘동물용 그린바이오의약품 산업화 거점’과 ‘그린바이오 소재 첨단분석시스템(바이오 파운드리)’ 개소식 및 현판식을 개최했다.ⓒ포항시
포항시는 지난 26일 포항융합기술산업지구에서 ‘동물용 그린바이오의약품 산업화 거점’과 ‘그린바이오 소재 첨단분석시스템(바이오 파운드리)’ 개소식을 개최하며, 그린바이오 산업 전주기 지원체계를 구축했다고 밝혔다.이번 개소식에는 농림축산식품부, 경상북도, 포항시, 포항테크노파크 등 유관기관과 기업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지역 간 협력 방안과 산업 발전 전략을 논의하는 그린바이오 리더스 협의회도 함께 열렸다.‘그린바이오로직스 상용화 지원실’은 총사업비 150억 원이 투입된 동물용 의약품 생산 인프라로, 식물세포배양 기술을 활용해 후보물질 탐색부터 배양·정제·대량생산까지 가능하다. 기존 동물세포 기반 방식보다 안전성과 생산성이 높아 차세대 동물용의약품 생산 기술로 주목받는다.또 ‘그린바이오 소재 첨단분석 시스템’은 총사업비 119억 원이 투입된 바이오 파운드리로, AI와 합성생물학을 결합한 첨단 제조 인프라를 통해 설계·제작·검증·학습까지 이어지는 전주기 연구개발 체계를 지원한다. 이를 통해 소재 분석과 후보물질 탐색 효율성이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포항시는 이번 인프라를 기반으로 지난해 12월 선정된 그린바이오산업 육성지구와 연계해 지역 산업 생태계를 확장하고, K-동물용의약품 산업의 핵심 허브로 도약할 계획이다.정경석 농림축산식품부 식품산업정책관은 “이번 전주기 지원 체계 구축은 국내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에 중요한 기반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이상엽 포항시 일자리경제국장은 “선도적 기술을 가진 지역 기업과 거점기관 협력을 강화해 포항을 글로벌 그린바이오 산업 허브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