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 전략·29개 과제 추진...취약분야 개선·청렴 리더십 강화로 실행력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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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항시는 30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부시장 이하 고위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반부패 청렴추진단 회의’를 개최했다.ⓒ포항시
포항시가 종합청렴도 상위권 도약을 목표로 반부패 정책 추진에 속도를 낸다.포항시는 30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부시장 이하 고위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반부패 청렴추진단 회의’를 개최하고, 2026년 청렴도 향상을 위한 종합계획을 공유했다.이번 회의는 청렴정책 추진 방향을 점검하고 취약분야 개선 과제를 발굴해 정책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최근 공정성과 투명성에 대한 시민 요구가 높아지는 상황을 반영해, 시민과 공직자가 함께 체감할 수 있는 청렴 정책을 강화할 방침이다.‘스스로 지키는 청렴, 신뢰받는 포항’을 비전으로 추진되는 이번 정책은 4대 전략과 8대 전략과제, 29개 세부 과제로 구성됐다. 특히 보조금 지원, 소극 행정 등 외부 체감도가 낮은 분야와 인사 공정성, 특혜 제공 등 내부 취약 요인을 집중 개선할 계획이다.이를 위해 대시민 접점 부서를 중심으로 예방·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외부 전문가 자문체계를 운영하는 한편, 조직 내부적으로는 노사협력 기반 조직문화 개선과 청렴 콘서트 등을 통해 수평적이고 투명한 조직문화를 조성할 예정이다.또 부패유발 요인에 대한 제도 개선과 부패영향평가를 병행하고, 보조금 등 재정 취약 분야에 대한 상시 점검 체계를 구축해 공공재정 누수를 차단한다는 방침이다.아울러 기관장과 고위직 중심의 청렴추진단 운영과 분기별 점검을 통해 정책 이행력을 지속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장상길 포항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종합계획은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드는 데 중점을 둔 실행 중심 정책”이라며 “부패 취약 분야를 선제적으로 개선하고 시민이 신뢰하는 공정한 행정을 구현해 청렴도 상위 등급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