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적 경산 임당동과 조영동 고분군 기반의 역사문화 콘텐츠 강화탐방·체험·미션형 프로그램으로 고대 압독인의 삶 입체적 재해석
  • ▲ 경산시 - 경산시 임당유적전시관,생생국가유산사업 6년차 지속가능한 문화유산 활용 성과 이어간다.ⓒ경산시
    ▲ 경산시 - 경산시 임당유적전시관,생생국가유산사업 6년차 지속가능한 문화유산 활용 성과 이어간다.ⓒ경산시
    경산시 임당유적전시관이 국가유산청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고대 압독국의 찬란한 문화를 현대적 감각으로 풀어낸 역사 체험의 장을 마련해 시민 곁으로 다가간다.

    전시관은 오는 4월부터 ‘압독국, 미래를 만나 영원불멸을 꿈꾸다’를 주제로 2026년 생생국가유산 활용사업을 본격 운영한다. 

    2021년부터 지속해 온 이번 사업은 국가사적인 ‘경산 임당동과 조영동 고분군’을 무대로 압독인의 생활상을 다채로운 시각에서 재조명하는 프로그램들로 구성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고고학자와 함께 사적을 탐방하고 직접 고분을 만들어보는 ‘도전! 압독 문화 탐방대’와 출토 유물을 주제로 한 쿠킹 클래스 ‘경산 가족과 함께하는 고고원정대’가 운영된다. 

    또 유적 공간 내 팀별 게임과 공연이 어우러진 ‘임당 유적 코스 놀이’, 사라진 유물을 찾는 미션형 추리 프로그램인 ‘찾아라! 임당 고분 속 신성한 유물(고분 코드 X의 흔적)’ 등 참여자의 몰입도를 높이는 콘텐츠가 대폭 강화됐다.

    김정기 경산박물관장은 “생생국가유산 사업을 통해 시민들이 우리 지역의 문화유산을 보다 쉽고 흥미롭게 접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문화유산의 가치 확산과 활용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프로그램 일정 및 참여 방법은 2026년 경산시 생생국가유산사업 수행기관인 (사)해밀문화유산 공식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