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0일 읍·면별 발대식 및 안전교육 실시… 어르신 700여 명 운집교통안전·보이스피싱 예방부터 심폐소생술까지… "안전이 최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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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릉군은 4월 9일~10일 양일간 읍‧면별로 어르신들의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 지원을 위한 ‘2026년 노인일자리 사업 발대식 및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울릉군
울릉군이 어르신들의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를 지원하기 위한 '2026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의 닻을 올렸다.울릉군은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양일간 읍·면별로 참여 어르신들을 모시고 '2026년 노인일자리 사업 발대식 및 안전교육'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본격적인 사업 시작에 앞서 참여자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활동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9일에는 서·북면 어르신 250여 명이, 10일에는 울릉읍 어르신 450여 명이 참석해 일자리에 대한 뜨거운 열의를 보였다.행사는 발대식 개회를 시작으로 ▲노인일자리 선서문 낭독 ▲참여자 안전교육 및 금융교육 순으로 내실 있게 진행됐다.특히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교육이 큰 호응을 얻었다. 울릉경찰서 생활안전교통과는 최근 빈번한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교통안전 및 보이스피싱 예방 교육을 실시했으며, 포항남부소방서 울릉119안전센터 구급대원들은 화재 발생 시 긴급 대처법과 심폐소생술(CPR) 시연을 통해 어르신들의 대처 능력을 높였다.남한권 울릉군수는 "노인일자리 사업은 어르신들의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삶의 질을 높이는 핵심적인 복지 사업"이라며 "'일하는 노후! 당당한 인생!'이라는 슬로건 아래, 어르신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보람차게 활동하실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과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강조했다.한편, 관련 법률에 따라 시행되는 올해 울릉군 노인일자리 사업은 총 900여 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지역 특성에 맞는 다양한 사회활동 기회를 제공해 촘촘한 노인 복지 실현에 앞장설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