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자연·도심·체험 4개 코스, 관광 동선 확장방문 데이터 분석 기반정책 활용…체류형 관광 경쟁력 강화
-
- ▲ ⓒ
경북 구미시가 관광지 방문 스탬프를 모으면 2만원 상당의 지역상품권을 받을 수 있는 상품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단순 방문에서 체류시간을 늘려 소비를 유도하기 위한 시책이다.이에 따라 구미시는 11월까지 외부 관광객을 대상으로 ‘2026년 구미 모바일 스탬프 투어’를 운영한다, 참여는 K-스템프 투어 모바일 앱으로 하며 4월 15일부터 시청하면 된다.방식은 이용자가 관광지를 방문하면 GPS 기반으로 자동 인증돼 스탬프가 적립된다.스탬프 보상 기준을 달성하면 구미역 1층 관광안내센터에서 1∼2만원 상당의 구미사랑상품권으로 교환할 수 있다. 보상은 상·하반기 각 1회씩 신청할수 있다.이번 투어는 관광객 취향을 고려해 4개 주제로 구성됐다.먼저 ‘구미에 머물다(역사 투어)’는 성리학역사관, 야은역사체험관, 박정희대통령생가, 역사자료관 등을 중심으로 근현대사를 조명한다.또 ‘구미로 물들다(자연·힐링 투어)’는 낙동강체육공원과 지산샛강생태공원 등 자연·힐링 자원을 연계했다.이어, ‘구미를 거닐다(원도심 투어)’는 교촌1991문화로와 원도심 명소를 묶어 도심 관광의 매력을 살렸고, ‘구미와 노닐다(키즈·체험 투어)’는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체험형으로 운영된다. 금오산, 금리단길, 새마을중앙시장은 모든 코스에서 반드시 방문해야 하는 핵심 거점으로 설정됐다.구미시는 이 시책을 통해 관광 동선을 확장하고, 체류형 기반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방문 인증과 이동 경로 등 데이터를 분석해 향후 관광 정책 수립에도 활용할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