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여행주간 맞아 관광 취약계층 대상 할인 및 무장애 관람환경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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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주엑스포대공원이 관광 취약계층을 위한 ‘열린여행주간’ 캠페인을 가진다.ⓒ경북관광공사
경북문화관광공사(사장 김남일, 이하 공사)가 운영하는 경주엑스포대공원이 오는14일부터 30일까지 ‘2026 열린여행주간’에 참여해 관광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혜택과 편의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이번 캠페인은 장애인, 고령자, 영유아 동반 가족 등 누구나 편리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관광 복지 확대를 목표로 한다.이번 기간 동안 경주엑스포대공원은 장애인과 영유아 동반 가족을 대상으로 입장료 할인 혜택을 강화한다.경증 장애인의 경우 기존 요금보다 낮아진 6천 원에 입장이 가능하며, 중증 장애인과 보호자 1인은 기존과 동일하게 무료 입장이 유지된다. 또한 7세 이하 영유아를 동반한 가족은 입장료의 5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관람 편의성도 크게 개선된다. 종합안내센터에서는 휠체어와 유아차를 무료로 대여할 수 있으며, 시각장애인과 저시력자를 위한 점자 안내책자도 제공된다.이 같은 노력은 단기 행사에 그치지 않는다. 경주엑스포대공원은 2022년 배리어프리 인증을 획득한 이후 ‘무장애 나눔길’ 조성, 수어 홍보영상 제작, 점자 안내시설 확충 등 지속적인 인프라 개선을 추진해왔다.또 지난해에는 서울관광재단 등 7개 기관과 함께 유니버설 관광 거버넌스를 구축하며 무장애 관광 확산에도 앞장서고 있다.김남일 사장은 “이번 열린여행주간의 슬로건인 ‘모두의 봄’처럼 누구나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관광 취약계층의 여행 접근성을 높이는 동시에,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포용적 관광 환경 조성의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