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생태·문화 결합한 체험형 콘텐츠로 지역 관광 활력하이스토리경북 특화관광 프로그램… 가족 단위 참가자 큰 호응
  • ▲ 청도우리정신문화재단은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청도의 봄 정취를 담은 하이스토리경북 특화관광 프로그램 ‘화랑마불계절여행, 봄꽃캠핑’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어린이합창단 문화예술공연).ⓒ청도군
    ▲ 청도우리정신문화재단은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청도의 봄 정취를 담은 하이스토리경북 특화관광 프로그램 ‘화랑마불계절여행, 봄꽃캠핑’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어린이합창단 문화예술공연).ⓒ청도군
    청도의 아름다운 봄꽃 아래에서 자연과 문화를 동시에 만끽하는 체류형 관광 프로그램이 참가자들의 찬사 속에 막을 내렸다.

    청도우리정신문화재단은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양일간 청도의 봄 정취를 담은 하이스토리경북 특화관광 프로그램 ‘화랑마불계절여행, 봄꽃캠핑’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북의 역사·문화 자원을 활용해 차별화된 관광 콘텐츠를 개발하고 체류형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된 ‘하이스토리경북 특화관광’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친환경 가치와 가족 중심의 체험을 접목해 눈길을 끌었다. 참가자들에게는 제로웨이스트 실천을 위한 친환경 밀랍백과 청도 농산물 꾸러미 키트가 제공되어 환경 보호의 중요성과 지역 농산물의 우수성을 동시에 알리는 계기가 됐다.

    자연과 교감하는 교육 프로그램도 풍성했다. 숲 해설사가 들려주는 ‘신화랑 생태이야기’는 생생한 자연 학습의 장이 됐으며, 봄꽃을 활용한 생태 꽃다발 만들기 등 생태공예체험은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행사장 곳곳에서는 다채로운 문화예술 공연이 펼쳐져 활기를 더했다. 어린이합창단과 인형극을 비롯해 퓨전국악, 야간 통기타 버스킹 등 전 세대가 어우러질 수 있는 공연들이 이어져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또 청도레일바이크, 새마을운동발상지기념공원 교복체험 등 지역 내 주요 관광 자원과 연계해 청도만의 매력을 널리 알렸다.

    기화서 청도우리정신문화재단 대표는 “이번 프로그램은 친환경, 생태, 문화 요소를 결합한 체험형 관광 콘텐츠로 참가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특색을 반영한 다채로운 특화관광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하이스토리경북 특화관광 ‘화랑마불 계절여행’은 계절별 테마를 반영한 청도신화랑풍류마을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지역 관광 활성화와 생활인구 증대에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