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주·사업장 청도군 소재 대상… 모이소앱 통해 신청 가능‘소상공인 아이보듬 지원사업’ 추진… 월 200만 원씩 6개월간
  • ▲ 청도군(군수 김하수)은 출산 소상공인의 영업 지속성을 확보하고 육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2026년 소상공인 아이보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청도군
    ▲ 청도군(군수 김하수)은 출산 소상공인의 영업 지속성을 확보하고 육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2026년 소상공인 아이보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청도군
    청도군이 출산과 육아로 경영 공백을 겪는 소상공인들의 생업 안정을 위해 파격적인 인건비 지원에 나선다.

    청도군(군수 김하수)은 출산 소상공인의 영업 지속성을 확보하고 육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2026년 소상공인 아이보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출산으로 인한 인력 공백을 메우기 위해 채용하는 대체 인력의 인건비를 지원하는 것으로, 소상공인이 육아에 전념하면서도 가게 문을 닫지 않도록 돕는 것이 핵심이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면 월 최대 200만 원씩, 최장 6개월간 총 1200만 원의 대체인건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 자격은 당해연도에 출산한 소상공인 또는 배우자로, 거주지와 사업장 주소가 모두 청도군에 있어야 한다. 

    또 출산일 기준 1년 전부터 사업장을 운영 중이어야 하며, 연 매출액 1200만 원 이상의 실적이 필요하다. 대상 영아의 월령은 12개월 이내여야 하며, 출산 후 3개월 이내에 신청을 완료해야 한다.

    신청은 경상북도 ‘모이소’ 앱을 통해 간편하게 할 수 있다. 다만 중복 지원 제한이나 제외 업종 등 세부 요건이 있으므로 신청 전 반드시 공고문을 확인해야 한다. 자세한 문의는 청도군 새마을경제과나 경상북도경제진흥원을 통해 가능하다.

    청도군 관계자는 “출산 소상공인이 육아와 생업을 함께 이어가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이번 아이보듬 지원사업을 마련했다”며 “지원 대상에 해당하는 소상공인께서는 신청 기간을 놓치지 말고 꼭 신청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