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자 라벨 출력기 도입 등 학습권 보장 강화… 맞춤형 지원 체계 고도화강의 자막·멘토링 등 사각지대 없는 교육 환경 구축… ‘사랑·빛·자유’ 이념 실천
  • ▲ 대구사이버대학교 전경.ⓒ대구사이버대
    ▲ 대구사이버대학교 전경.ⓒ대구사이버대
    대구사이버대학교가 장애학생들의 학습 편의 증진을 위한 정부 지원 사업에 잇따라 선정되며 무장애 교육 환경 조성의 선두 주자임을 입증했다.

    대구사이버대는 장애학생지원센터가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주관 ‘2026년 장애학생지원센터 운영 지원 사업(보조기기)’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대학은 해당 사업에 5년 이상 연속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며 지속적인 지원 역량을 인정받게 됐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대구사이버대는 시각장애학생들이 교재와 학습 자료를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돕는 ‘점자 라벨 출력기’를 도입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의 학습 효율성과 이용 편의성을 한층 높여 맞춤형 학습 지원 체계를 강화할 전망이다.

    그동안 대구사이버대 장애학생지원센터는 단순한 기기 지원에 그치지 않고 폭넓은 복지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주요 서비스로는 △강의 자막 콘텐츠 제작 △장애학생-비장애학생 멘토링 프로그램 △시험 시간 연장 및 평가 지원 △장애학생 동아리 활동 지원 △전문 수어 통역 및 교육 보조인력 운영 등이 꼽힌다.

    이박에 대학은 정기적인 장애 인식 개선 캠페인을 전개하며 구성원 모두가 상생하는 통합적 교육 문화를 조성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대구사이버대학교 관계자는 “앞으로도 대학 이념인 ‘사랑·빛·자유’를 바탕으로 장애학생을 위한 학습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