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 1.57·수요 122% 확보...생산유발 8.6조·고용 3만 명 기대
  • ▲ 안동바이오생명국가산업단지 조감도.ⓒ권기창 후보실
    ▲ 안동바이오생명국가산업단지 조감도.ⓒ권기창 후보실
    권기창 안동시장 예비후보가 ‘안동바이오생명국가산업단지’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를 계기로 지역 경제 도약에 대한 강한 의지를 밝혔다.

    권 후보는 이번 예타 통과를 민선 8기 핵심 공약의 성과로 평가하며, 시민과의 약속을 실천한 대표 사례라고 강조했다. 

    해당 사업은 산업시설용지 면적 대비 122%의 초과 수요를 확보하고, 비용 대비 편익(B/C) 1.57을 기록하며 경제성을 인정받았다.

    국가산업단지는 총사업비 3,465억 원을 투입해 안동시 풍산읍 일원에 약 30만 평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이는 축구장 약 140개에 달하는 면적이다.

    권 후보는 예타 통과의 핵심 요인으로 기업 유치 노력을 꼽았다. 그는 공직자들과 함께 직접 기업을 방문하며 투자양해각서(MOU)와 입주의향서를 확보하는 등 사업 실현 가능성을 높여왔다고 설명했다.

    향후 산업단지는 바이오·백신 산업 중심으로 육성될 계획이다. 특히 기회발전특구,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규제자유특구 지정 등 기존 성과를 기반으로 산업 경쟁력을 강화해 글로벌 바이오 허브로 성장시킨다는 구상이다.

    경제적 파급 효과도 클 것으로 전망된다. 생산유발 효과는 약 8조 6천억 원, 고용유발 효과는 약 3만 명에 이를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통해 기업에는 투자 기회를 제공하고, 청년층에는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해 지역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계획이다.

    권기창 후보는 “안동의 미래 100년을 좌우할 중대한 사업인 만큼 중앙투자심사 등 후속 행정절차를 차질 없이 추진하고, 신속한 착공을 통해 반드시 완수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