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숙사 연계로 농촌 인력난 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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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문경시는 21일 농업기술센터에서 2026년 공공형 계절근로자 1차 입국자 30명을 대상으로 입국설명회를 개최하고 농가 인력 지원에 나섰다.

    동문경농협이 운영을 맡은 '공공형 계절근로센터'는 단기 인력이 필요한 소규모 농가에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한 제도다. 

    이용 임금은 1일 8시간 근무 기준 11만원이며, 오전 7시부터 근로를 시작한다. 인력 지원이 필요한 농가는 동문경농협으로 연락해 신청하면 된다. 

    21일 입국한 근로자들은 마약 검사, 통장 개설 등 필수 절차를 밟고 영순면에 신축한 기숙사에서 23일까지 근로자 교육을 이수한 뒤 24일부터 농가에 투입된다. 

    문경시는 이번 1차 입국에 이어 오는 6월 24일 2차로 28명이 추가 입국해 올해 총 58명을 배치할 계획이다.

    문경시는 신축 기숙사를 공공형 계절근로센터 전용 숙소로 활용함으로써, 근로자들에게는 안정적이고 쾌적한 체류 환경을 제공하고 인력 지원의 효율성은 높인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