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방폐물분석센터서 국내 전문가 50여 명 한자리에해체폐기물 평가·방폐물 업사이클링 등 최신 연구성과 공유안전한 방사성폐기물 관리 위한 협력 네트워크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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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경주 방사성폐기물 처분시설 내 방폐물분석센터에서 ‘2026 방사화학분석 기술교류회’를 개최했다.ⓒ원자력환경공단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조성돈)이 방사성폐기물 관리 기술 고도화와 전문인력 간 협력 강화를 위해 국내 핵종분석 전문가들과 기술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공단은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경주 방사성폐기물 처분시설 내 방폐물분석센터에서 ‘2026 방사화학분석 기술교류회’를 개최하고, 방사성폐기물 핵종분석 분야 최신 기술과 연구성과를 공유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한국원자력연구원, 한국수력원자력 중앙연구원,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한국원자력환경복원연구원 등 관련 기관의 전문가 약 50명이 참석해 핵종분석 기술 발전 방향과 현안 과제를 집중 논의했다.참석자들은 기관별 핵종분석 수행 현황을 소개하고, 원전 해체 과정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의 핵종재고량 평가기술, 방사성폐기물 재활용 및 자원화 방안, 분석 정확도 향상을 위한 최신 연구개발 동향 등을 공유하며 기술 협력 확대 방안을 모색했다.특히 방사성폐기물에 포함된 유용 자원을 회수해 새로운 가치로 전환하는 ‘방폐물 업사이클링’ 기술이 주요 의제로 다뤄지며 미래 방폐물 관리 분야의 새로운 가능성에 대한 논의도 이어졌다.공단은 올해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 방폐물분석센터를 중심으로 핵종분석 기술의 신뢰성과 전문성을 높이고, 국내 방폐물 관리체계의 안전성을 한층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조성돈 이사장은 “방폐물분석센터가 국내 핵종분석 분야의 기술 허브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며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방사성폐기물 관리를 통해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