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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회계 세입 예산안 > 단위 (억원, %)-경북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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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내년 예산안 총규모를 7조3,412억원으로 편성했다.
도는 11일 2015년 예산안을 총규모 7조 3,412억원으로 편성해 이날 경북도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경북도 내년 예산안에 대한 구체적 내용을 살펴보면, 우선 창조경제를 통한 일자리 창출 차원에서 미래 먹거리 산업인 최첨단 R&D분야에 최우선적으로 투자했다. 가속기클러스터 구축을 위한 방사광가속기 70억원(국비 1,000억원), 미래해양개발을 위한 수중건설로봇개발사업 27억원(국비 126억원), 하이테크 베어링 산업 4억원(총사업비 300억원), 3D프린팅 소재부품산업 17억원(총사업비 190억원) 등 탄소산업, 이차전지, 로봇산업 등 총 1,394억원을 배분했다. 특히 국가 창조경제 거점이 될 창조경제혁신센터 구축에 32억원을 배정했다.
도는 또 최근 안전문제가 사회이슈가 되면서 재해·재난으로부터 안전한 경북의 실현을 위해 안전분야 예산을 지난해 보다 17.5%나 증액한 1,896억원을 투입,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 721억원, 우수저류시설 설치 159억원을 배정하는 한편 국비 67억원을 확보해 D등급 노후수리시설을 보수해 나기기로 했다.
또 FTA 시장개방에 따른 농어업인의 어려움 해소를 위해 농산물 산지유통센터 124억원, 과수 고품질 시설현대화 180억원, 축산시설 현대화 72억원을 지원하는 등 농림해양수산 분야에 9,765억원을 투입해 농어업 경쟁력 확보에 전력을 쏟기로 했다.
이외에 사회복지분야에는 배분액이 가장 많은 1조 9,487억원을 투입해 전체예산의 31%를 차지하고 있으며, 기초연금 7,226억원과 장애인연금 475억원, 영유아보육료에 1,879억원, 도시가스 미공급 지역 도시가스 공급을 위한 배관망 확충사업에 21억원을 배정했다.
특히 도는 내년 도청이전을 맞아 신도시 정주여건 마련을 위해 833억원을 배정했다. 먼저 도립 공공도서관 건립 144억원, 유비쿼터스 신도시 조성 50억원, 여성가족플라자 50억원, 대외통상교류관 33억원을 투입하는 등 도시의 기본 골격을 형성시키는데 중점 지원해 본격적인 신 도청 시대를 열어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