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 사각지대 및 민생현장 찾아 의견 청취
  • ▲ 장경식 부의장ⓒ도의회 제공
    ▲ 장경식 부의장ⓒ도의회 제공

    경북도의회 장경식 부의장이 ‘2014 전국 지방의회 친환경 최우수 의원’에 선정됐다.
     
    장 부의장은 (사)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가 주관한 전국 250여개 지방의회의 의원들을 대상으로한 친환경 의정활동 평가에서 당당히 ‘2014 전국 지방의회 친환경 최우수 의원’으로 선정됐다.

    공공기관·환경단체 등 환경분야 전문가 35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 평가에서 장 부의장은 의정활동을 통한 실질적으로 주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환경개선 효과, 정책대안 심층도, 지속가능성, 지역균형 발전성, 개선 실현성과 기여도로서의 가치 등에서 높은 점수를받았다.

    장 부의장은 그간 경북생명의 숲 공동대표를 역임하면서 나무심기운동 전개 등 숲가꾸기를 통한 탄소 배출점감에 노력한 바 있고  도로변 화단조성, 환경정화활동 등 쾌적한 환경조성에도 동참해왔다.
    또 포항 철강공단 등에 이산화탄소·탄소 배출 및 오폐수 배출 저감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깨끗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노력해왔다.

    장 부의장은 “도내 복지 사각지대 및 민생현장을 찾아 도민들의 다양한 목소리와 애로사항을 듣고 이를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하는 등 민생현장 중심의 소통하는 의회 구축으로 도민이 행복한 경북도 건설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