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한 기술과 디자인 역량으로 브랜드가치 높여
  • ▲ 굿디자인 우수상을 받은 에버그린파크.ⓒ화성산업 제공
    ▲ 굿디자인 우수상을 받은 에버그린파크.ⓒ화성산업 제공

    화성산업(대표이사 이홍중) ‘테크노폴리스 화성파크드림 에버그린파크’와 ‘화성파크드림 음악그네 ’등  2개 작품이 ‘2014 굿 디자인 어워드’에서 굿 디자인에 선정됐다. 에버그린파크는 굿디자인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로써 화성산업은 7년 연속 굿디자인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굿 디자인 어워드(GD)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며 우수한 산업디자인상품을 선정·장려해 상품의 디자인 개발 촉진과 상품 경쟁력 강화를 통해 국민의 삶의 질 을 높이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우수디자인(GD) 상품 선정은 업계뿐만 아니라 산업 전반에서 최고의 공신력과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지난 2008년 대곡역 화성파크드림 ‘데크광장’, 화성캐슬골드파크(1단지) 문주, 매천 화성파크드림 우편함이 굿디자인으로 선정된 것을 시작으로 화성산업은 지금까지 7년 연속으로 굿 디자인에 선정됐다. 선정작품만도 14개에 달한다. 이중에 상인 화성파크드림 폰타나광장은 굿디자인 최우수상을 수상해 우수한 기술력과 디자인 역량으로 브랜드의 경쟁력과 가치를 인정받아 오고있다.
     
    ‘테크노폴리스 화성파크드림 에버그린파크’는 아파트라는 주거공간에서 아이들이 생활하고 뛰어놀면서 즐기고 배울 수 있는 다양하고 안전한 학습, 놀이공간을 마련했고 주차장을 전면 데크화해 단지 중앙에는 넓은 잔디광장을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데크상부에는 놀이, 체험학습공간 등을 제공하는 것이 차별화된 특화아이템으로서 심사위원들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 ▲ 화성파크드림 음악그네’ⓒ화성산업 제공
    ▲ 화성파크드림 음악그네’ⓒ화성산업 제공

    ‘화성파크드림 음악그네 디자인’은 3개의 그네로 조합돼 있어 각각 바이올린, 피아노, 호른의 악기음악을 스윙속도에 따라 음악의 속도도 변화를 주면서 3중주 음악을 연주할 수 있어 학습과 놀이, 협동과 유대감을 증진할 수 있는 놀이기구이다. 어린이들에게만 국한된 아이템을 벗어나 남녀노소 전연령층이 이용가능한 기능과 문화적 요소를 믹싱한 신개념 그네로 심사위원들의 주목을 받았다. 

    신일용 화성산업 기술개발팀 팀장은 “앞으로도 첨단과 자연, 인간이 함께 조화롭게 어우러진 보다 나은 미래 신주거문화를 만들어 나가는데 더욱 매진할 것”이라며 “소통과 공감을 통한 신뢰받는 커뮤니티를 만들어가기 위해 특화 아이템 디자인 개발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