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농협은행 경북 김천시지부가 지역 교육발전과 글로벌 인재육성을 위한 김천시인재양성재단에 장학금 1억원을 쾌척하고 박보생 이사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천시 제공
    ▲ ⓒ농협은행 경북 김천시지부가 지역 교육발전과 글로벌 인재육성을 위한 김천시인재양성재단에 장학금 1억원을 쾌척하고 박보생 이사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천시 제공

    농협은행 경북 김천시지부가 지역 교육발전과 글로벌 인재육성을 위한 김천시인재양성재단(이사장 박보생)에 장학금 1억원을 쾌척했다.

    김천시금고인 농협은행 김천시지부가 김천의 교육발전과 글로벌 인재육성에 동참하기 위해 지난 8일 김천시인재양성재단에 장학기금 1억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농협은행 김천시지부 이석하 지부장과 김한주 부지부장은 “김천의 우수한 인재육성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김천시인재양성재단에 1억원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농협은행 김천시지부는 2011년 2억원, 2012년 1억원, 2013년 2억원 등 2011년부터 2014년 현재까지 6억원을 김천시인재양성재단에 기탁한 것으로 나타났다.
     
    박보생 김천시장은 김천시금고인 신한은행과 대구은행에 이어 농협은행이 지역의 우수한 인재육성에 적극 동참해준데 대해 깊이 감사드린다며 고마움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