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회복지법인 금복복지재단이 의성군청을 방문, 김주수 군수에게 사랑의 쌀 100포(20㎏)을 전달하고 있다.ⓒ 의성군 제공
    ▲ 사회복지법인 금복복지재단이 의성군청을 방문, 김주수 군수에게 사랑의 쌀 100포(20㎏)을 전달하고 있다.ⓒ 의성군 제공

    사회복지법인 금복복지재단이 경북 의성군 저소득층 100가구에 전달해 달라며 사랑의 쌀 100포(20㎏)을 의성군에 기탁했다.

    사회복지법인 금복복지재단은 지난 24일 의성군청을 방문,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전달해 달라며 사랑의 쌀 100포(20㎏)을 의성군에 전달했다.

    이번에 기탁된 쌀은 의성군 관내 저소득층 100가구에 전달 될 예정으로, 사회복지법인 금복복지재단은 2009년부터 매년 사랑의 쌀 기탁을 통해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기 위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것으로 전했다.

    또한 앞으로도 어렵고 힘들게 살아가는 분들과 조금이나마 따뜻한 온정을 함께 나눌 수 있도록 이웃돕기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훈훈한 사회분위기 조성에 앞장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