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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대구시당 홍보위원회(위원장 이정식)는 29일 대구에서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홍보위는 이날 오전 11시부터 서구 원대동에 위치한 제일종합사회복지관(원장 정유진)을 찾아 다문화가정, 장애인, 홀로 어르신 등 300명을 대상으로 무료급식 봉사활동과 더불어 소정의 성금도 전달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홍보위원회와 시당 사무처(사무처장 이상로)가 공동으로 어려운 이웃들과 따듯한 온기를 나누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새누리당은 이같은 민생현장 방문을 계속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지난 3월 대외협력위원회의 자장면 무료급식 봉사, 금번 홍보위원회의 복지관 무료급식 봉사활동에 이어, 5월에는 가정의 달의 맞아 여성위원회와 청년위원회가 공동으로 사랑과 돌봄이 필요로 하는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