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제16회 대구베이비&키즈페어가 3일까지 대구엑스코에서 열리는 가운데 개막첫날인 30일 행사장에 많은 사람들이 관람을 하고 있다.@대구엑스코 제공
    ▲ 제16회 대구베이비&키즈페어가 3일까지 대구엑스코에서 열리는 가운데 개막첫날인 30일 행사장에 많은 사람들이 관람을 하고 있다.@대구엑스코 제공

    제16회 대구베이비&키즈페어가 3일까지 대구엑스코에서 열린다.

    이번 대구베이비&키즈페어는 대구시가 주최하고, 엑스코가 주관하는 것으로 올해 16회째로 열리는 행사이다.

    이번 행사는 총 302개사 800부스로 역대 최대규모인 동시에 영남권 최대규모의 베이비 & 키즈페어다. 전시회는 임신출산존과 유아교육존으로 나뉘어진다.

    우선 임신출산존에는 임산부와 영유아부모들을 위한 임산부용품, 출산용품, 영유아식품, 안전용품 등이 전시되며, 유아교육존에는 교육용 완구·문구, 유아교육 교구재 및 멀티미디어 학습기자재 등이 전시된다.

    한편 공식후원사인 매일유업, 잉글레시나, 리안을 비롯해 페도라, 다이치, 튼튼영어 등 국내외 임신·출산·육아·유아교육 분야 대표기업들이 참가해 임산부와 예비 부모에게 육아 제품과 정보를 함깨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