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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농협(본부장 최규동)은 지난 8일 어버이날을 맞아 대현동 농협경북지역본부 앞에서 할매·할배와 함께하는 경북농협 금요직거래장터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어버이날을 기념해 직거래장터를 방문하는 가족들을 대상으로 카네이션을 증정하고,‘할매·할배의 날’확산을 위해, 고향에 계신 부모님을 위한 가족선물로 적합한 농산물을 엄선해 특별할인 판매행사를 가졌다.경북농협 관계자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가족행사와 선물 등을 위해 농산물을 구매하려는 고객들을 위해 우수한 농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면서 “앞으로도 할매·할배의 날과 연계한 다양한 특판행사를 계속 진행할 계획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