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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공사(사장직무대행 이종호)가 ‘적극적 고용개선조치 분야’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고용노동부 장관으로부터 표창을 받았다.
한국가스공사는 지난 달 28일 숙명여자대학교 100주년기념관에서 거행된 ‘제15회 남녀고용평등 강조기간 기념식’에서 남녀고용평등 및 일‧가정양립 실현에 기여한 공으로 ‘적극적 고용개선조치 분야’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고용노동부는 매년 남녀고용평등과 일‧가정 양립에 대한 사회적인 공감대 확산을 위해 ‘남녀고용평등강조주간’을 운영하고 있으며, 남녀고용평등문화 정착에 기여한 유공자 및 우수기업을 선정해 표창하고 있다.
이번 수상은 가스공사가 그동안 운영한 유연근무제, 가족돌봄휴직, 임신육아기 근로시간 단축제, 출산전후 휴가, 배우자 출산휴가, 육아휴직 등이 모범사례로 뽑힌 결과로 보인다.
가스공사는 이번을 계기로 더 나은 남녀 고용평등 문화와 제도의 정착을 위해 더욱 더 노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