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김나미 선수가 다이빙 여자 3m에서 동메달을 획득해 시상받고 있다.ⓒ대구한의대 제공
    ▲ 김나미 선수가 다이빙 여자 3m에서 동메달을 획득해 시상받고 있다.ⓒ대구한의대 제공

    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 실버스포츠산업학과 김나미 선수가 2015 광주 하계유니버시아드 다이빙 여자 3m 스프링보드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김 선수는 지난 8일 광주 남부대 국제수영장에서 열린 다이빙 여자 3m 스프링보드에서 298.15점을 받아 3위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지난 4일에는 여자 1m 스프링보드에서도 은메달을 따낸 광주 하계유니버시아드에서 한국 선수단의 첫 메달의 주인공이다.

    이번 동메달로 개인 두 번째 메달을 획득했다.

    변 총장은 “몇 일전 한국선수단 첫 메달 획득의 소식을 듣고 축하 메세지를 전했는데 또다시 메달을 획득해줘 감사하다”며 “대학 구성원들을 대표해 고맙고 자랑스럽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