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015 소비자에게 신뢰받는 착한 브랜드대상’ 시상 후, 관계자들과 수상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경주엑스포 제공
    ▲ ‘2015 소비자에게 신뢰받는 착한 브랜드대상’ 시상 후, 관계자들과 수상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경주엑스포 제공

    경주세계문화엑스포가 ‘소비자에게 신뢰받는 착한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소비자에게 신뢰받는 착한 브랜드 대상’은 소비자들의 믿음과 사랑을 받는 상품 및 브랜드를 발굴·격려하고 브랜드가치 및 경쟁력 향상을 통해 소비자의 권익보호에 기여하기 위해 제정된 것.

    이 상은 동아일보사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농림축산식품부가 공동 후원하는 것으로 올해 2회째를 맞이하고 있다.

    이번 수상에는 경주문화엑스포가 그동안 신라와 한국의 우수한 문화를 세계에 알리고, 우리 문화와 세계 문화의 융합을 여는 문화박람회로 그동안 98년부터 7차례에 걸쳐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쳐온 점이 인정받은 결과로 풀이된다.

    16일 밀레니엄 서울 힐튼호텔에서 열린 시상식에 참석한 경주문화엑스포 이동우 사무총장은 “소비자에게 신뢰받는 착한 브랜드 대상의 수상은 ‘실크로드경주2015’를 한 달여 앞둔 경주엑스포에 큰 선물”이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8월 행사를 전국적으로 알리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많은 분들이 경주를 찾아 실크로드 문화 축제를 즐겨주셨으면 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