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휴가철에 유용한 공공정보 10선’ 등 다양한 정보 포함
  •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이종인)이 경주를 찾는 관광객들을 위한 맞춤형 지도서비스 시행한다.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여름휴가가 집중되는 8월말까지 경주를 찾는 관광객들이 지역 곳곳을 편리하게 둘러볼 수 있도록 ‘경주 어디까지 가봤니‘ 정부3.0 관광객 맞춤형 지도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공단은 경주시, 경북관광협회, 코레일 등과 협업을 통해 경주역, 터미널, 불국사, 서라벌관광정보센터 등 경주지역 관광안내소, KTX 역사 등에 자체 제작한 맞춤형 관광지도를 비치하고 공단 홈페이지와 고객 2만명에게 이메일도 발송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KORAD 관광 지도에는 첨성대, 안압지, 불국사 등 경주지역 주요 관광지, 코라드 홍보관, 청정누리공원 등에 대한 안내는 물론.

    대한민국 구석구석, 국립공원탐방, 숲에서 즐기는 숲에On, 전국 걷기여행길, 전국의 싼 주유소 찾기, 날씨, 교통, 도로 위험상황 등에 대한 ‘여름휴가철에 유용한 공공정보 10선’ 등에 대한 다양한 정보 등도 포함돼 있어 휴가철 여행길에 유용한 길라잡이가 될 것으로 보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