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로봇 및 ICT·SW 등 미래 신산업 분야 협력 가능성 공유수성알파시티 등 대구 투자환경 소개 및 ‘다채로운’ 문화체험 병행
  • ▲ DGFEZ는 13일 대구 메리어트호텔 이스트홀에서 국내 소재 일본계 기업 및 기관 관계자를 대상으로 ‘일본 기업·기관 초청 투자설명회’ 인 대구(in Daegu)를 개최했다.ⓒDGFEZ
    ▲ DGFEZ는 13일 대구 메리어트호텔 이스트홀에서 국내 소재 일본계 기업 및 기관 관계자를 대상으로 ‘일본 기업·기관 초청 투자설명회’ 인 대구(in Daegu)를 개최했다.ⓒDGFEZ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이하 DGFEZ)이 한일 간 정상외교와 경제 교류가 활발해진 흐름에 발맞춰 로봇과 소프트웨어 등 지역 미래 산업을 중심으로 일본계 기업과의 네트워크 강화에 나섰다.

    DGFEZ는 13일 대구 메리어트호텔 이스트홀에서 국내 소재 일본계 기업 및 기관 관계자를 대상으로 ‘일본 기업·기관 초청 투자설명회’ 인 대구(in Daegu)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이후 위축된 일본계 기업의 지역 방문과 대면 네트워킹을 활성화하고 교류 흐름을 회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AI·로봇, ICT·SW 등 미래 신산업 분야를 중심으로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서울재팬클럽(SJC) 서울사무소와 협력으로 추진된 이번 설명회에는 다수의 주한 일본계 기업 관계자가 참석해 대구의 투자환경과 전략산업 육성 정책을 청취했다. 카쿠다테 카즈키 서울재팬클럽 및 일본상공회의소 서울사무소장은 “대구의 로봇·ICT 산업 육성 방향을 구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수성알파시티의 산업 집적 여건과 성장 잠재력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설명회 이후 참석자들은 2024년 개관한 대구간송미술관을 방문해 전시를 관람하는 등 문화체험 프로그램에도 참여했다. 현장에 참석한 일본 기업 관계자는 “대구는 산업과 문화가 잘 조화된 도시라는 점이 인상적이었다”고 전했다.

    김희석 DGFEZ 혁신성장본부장은 “이번 주한 일본기업 및 기관 관계자 초청 투자설명회 개최를 통해 한일 기업 간 미래 신산업 분야 협력 기반을 넓히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일본계 기업과의 협력 기반을 공고히 해 구체적인 투자 검토와 사업 협력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DGFEZ는 앞으로도 일본계 기업을 대상으로 전략적 네트워크 구축과 맞춤형 투자 지원을 지속하고, 대구 미래 신산업 중심의 투자유치 활동을 체계적으로 이어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