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허용섭 사무국장ⓒ포항시의회 제공
    ▲ 허용섭 사무국장ⓒ포항시의회 제공

    경북 포항시의회(의장 이칠구) 신임 사무국장에 허용섭 前 포항시 재정관리과장이 지난 8일자로 취임했다.

    허용섭 사무국장은 1957년 8월 16일생으로 1978년 1월 7일 지방행정 9급으로 장량동에서 공직생활 첫 발을 내 디뎠다.

    2007년 10월 22일 지방행정사무관, 대이동장, 의회사무국 전문위원, 보건정책담당관, 해양항만팀장, 재정관리과장을 역임했다.

    허 사무국장은 취임소감에서 “지금까지 쌓은 행정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역발전과 시민의 복리증진이라는 공동 목표를 갖고 있는 시의회와 집행부의 가교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