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경북도의회 의원들이 18일 을지연습 훈련이 진행중인 충무시설을 찾아 관계자들을 격려했다.ⓒ도의회 제공
    ▲ 경북도의회 의원들이 18일 을지연습 훈련이 진행중인 충무시설을 찾아 관계자들을 격려했다.ⓒ도의회 제공

    경북도의회 장대진 의장을 비롯한 부의장, 상임위원장단은 18일 경북도 충무시설을 방문, 2015 을지연습 훈련 상황을 참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의장단은 군장비 전시장을 방문, 전투사격 체험 후, 비상대비과장으로부터 을지연습 종합상황 보고를 받고 공무원·군인·경찰 등 근무자들에게 위문품을 전달했다.

    장대진 의장은 “올해는 광복 70주년을 맞는 의미 있는 해이지만 여전히 우리나라는 세계 유일의 분단국가로 불안한 국가안보 속에서 비상사태에 대한 대비와 대응연습이 매우 중요하다”며 “실전과 같은 훈련을 통해 국가비상시 완벽한 위기 대응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훈련에 임해줄 것”을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