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랑나눔 행사을 일환으로 어려운 가정에 연탄배달 봉사활등을 펼치고 있는 모습.@NH 경북농협 본부 제공
    ▲ 사랑나눔 행사을 일환으로 어려운 가정에 연탄배달 봉사활등을 펼치고 있는 모습.@NH 경북농협 본부 제공

    NH농협은행 경북영업본부(본부장 박규희) 직원들이 연말연시를 맞아 사랑나눔행사를 가졌다.

    NH 경북본부와 우리농업지키기운동경북본부(지역위원장 김용택)는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민과 함께하는 지역대표 금융기관으로서의 이미지 제고와 사회공헌 1위 은행으로서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4~5일 영주시 지역에서 농협 경북본부 및 영주시지부 직원들과 함께 사랑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행사에는 장욱현 영주시장, 박규희 영업본부장, 김용택 경북노조 지역위원장, 권재홍 영주시지부장, 농협 경북본부 및 농협 영주시지부 직원 등 50여명은 영주시 지역 취약가정에 지역 농산물과 연탄 등을 배달하는 사랑나눔 행사를 펼쳤다.

    박 본부장은 “NH농협은행은 최근 4년 연속 사회공헌 1위 은행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우리 경북본부는 농업·농촌의 현장체험과 일손돕기활동 뿐만 아니라 어려운 지역민들을 위하는 지속적인 사랑나눔활동을 통해 지역대표 은행으로서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