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경주시는 올 하반기 공개경쟁 시험에 합격한 신규 임용 후보자 33명을 대상으로 임용 전 ‘경주바로알기 교육’을 실시했다. ⓒ경주시 제공
    ▲ 경주시는 올 하반기 공개경쟁 시험에 합격한 신규 임용 후보자 33명을 대상으로 임용 전 ‘경주바로알기 교육’을 실시했다. ⓒ경주시 제공

    경주시는 올 하반기 공개경쟁 시험에 합격한 신규 임용 후보자 33명을 대상으로 임용 전 ‘경주바로알기 교육’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3~4일 이틀간 최부자아카데미에서 실시한 이번 교육에서는 신규 임용자가 참가한 가운데 올바른 공직가치관과 인성의 중요성을 확립하는 기회로 삼았다.

    통일전 참배에 이어 경주의 기본 현황을 설명하고 최부자 고택을 체험하는 등 알찬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미래지향적이고 새로운 사고로 무장된 새내기 공무원이 경주를 바로 알길 바란다”면서 ‘창조적 변화를 이끌어 갈 수 있는 새 주역이 돼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