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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드림스타트는 지난 5일 취약계층 아동 100명을 대상으로 군위군복지회관에서 ‘아동 건강검진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7일 밝혔다.
‘아동 건강검진 프로그램’은 건강관리협회 경북도지부와 협약을 통해 드림스타트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건강검진을 실시, 각종 질병의 조기발견 및 치료·예방을 통해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했다.
김기탁 군위군드림스타트 팀장은 “‘아동 건강검진 프로그램’은 취약계층 아동들이 건강검진을 통해 각종 건강상태를 체크하고 건강위해 요인을 조기 발견하는 사업”이라면서 “해당 아동들이 건강한 꿈나무로 자라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