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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는 지난 7일 시청대회의실에서 여성기업 애로사항 수렴과 경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여성기업인 초청,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8일 밝혔다.
‘시장과 여성기업인의 속시원한 맞짱 대담’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에서는 영천시여성기업인협의회 회원(회장 최경자) 25명이 참석했으며, 시에 경영 애로 및 건의사항 등을 전달했다.
김영석 시장은 “이날 건의된 사항과 기업애로를 적극 수렴해 처리할 것을 약속드린다”면서 “여성기업과 시가 동반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