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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주시는 지난 20일 청소년수련관에서 ‘2015년 가을학기 특기·적성 교육과정’ 수료식을 가졌다. ⓒ경주시 제공
경주시는 지난 20일 청소년수련관에서 ‘2015년 가을학기 특기·적성 교육과정’ 수료식을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가을학기 교육과정은 지난 9월19일 개강해 3개월간 20개 과정으로 운영됐으며, 수강생 277명 중 189(69%)명이 수료했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보컬, 성악, 바이올린, 스피치 활동영상, 마술, 통기타, 우쿨렐레, 방송 댄스 등의 공연 발표회를 시작으로 만화, 미술, 클레이, 도자기, 창의력멘사게임 등의 작품 전시회를 함께 진행하는 등 수강생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펼쳐 보이는 장이 됐다.
최진용 청소년수련관장은 “청소년들의 건강한 가치관 확립과 외부환경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습득한 지식을 마음껏 발휘하고 자부심을 가져달라”면서 “청소년들을 위한 건강한 사회 환경 조성에 적극 나서야하는 등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