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구미시는 21일 ‘시민행복추진단 하반기 활동보고회’를 가졌다. ⓒ구미시 제공
    ▲ 구미시는 21일 ‘시민행복추진단 하반기 활동보고회’를 가졌다. ⓒ구미시 제공

    구미시는 ‘시민행복추진단(이하 행복단) 하반기 활동보고회’를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활동보고회는 올 하반기 활동자취를 더듬어보고 단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했다.

    행복단에서 자체 제작한 활동영상물을 시청하고 문화관광담당관실 등 5개 부서의 개선사항에 대한 시정반영을 설명하는 한편 현장에서 불편사항을 사전 발굴한 결과를 각 팀별로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복단은 지난 8월26일 제2기 시민행복추진단 발대식을 가진데 이어 주요시책 현장투어 등을 통해 박정희대통령생가, 낙동강체육공원, 인동도시숲, 금오지생태공원 등 28곳을 방문하고 271건의 개선사항을 발굴하는 성과를 거뒀다.

    박의식 부시장은 “시민을 위한 봉사정신을 기반으로 구미의 밝은 미래를 여는데 동행해 준 단원들에게 감사를드린다”고 밝혔다.